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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출연료삭감. ‘관상’ 이전 ‘신세계’도 몸값 스스로 낮췄다

이정재 출연료삭감. ‘관상’ 이전 ‘신세계’도 몸값 스스로 낮췄다

기사승인 2013. 10. 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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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 출연료삭감./사진=오센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이정재가 출연료삭감을 자청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14일 한 매체는 이정재 소속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정재가 관상 캐스팅 후 출연료를 5000만원 자진삭감해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는 관상의 시나리오가 좋고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조건을 내세우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또 "조건을 내세우기 보단 제작 상황에 맞추는 것이 당연하다"며 "다른 배우들 또한 좋은 작품을 위해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정재는 앞서 영화 신세계에서 최민식, 황정민과 함께 출연료를 자신 삭감하고 나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정재 출연료삭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출연료삭감, 이정재 외모도 멋있는데 마음씀씀이도 좋네", "이정재 출연료삭감, 나이먹더니 여유까지 있어진듯", "이정재 출연료삭감, 관상 한 번 더 보고 와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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