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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교육’ 강화

경남교육청,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교육’ 강화

기사승인 2015. 06. 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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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6·25 특별 계기교육’, 다양한 체험교육 강화
창원보훈지청,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호국영웅 우표’ 증정
경남교육청,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교육’ 강화
호국영웅 우표 전달식 모습 /사진=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은 12일 강성만 창원보훈지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6·25 호국영웅 우표’와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는 나라사랑의 상징으로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해 패용을 권장하고 있는 것이며, ‘호국영웅 우표’는 호국영웅 선양을 위해 국군 및 유엔군 6·25 전쟁 영웅 10명을 선정해 국가보훈처가 발행했다.

특히 호국영웅 중에는 남지중학교 출신 진두태 해병대 중위가 포함돼 있다.

도교육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특별 계기교육’ △도내 현충시설 참배운동 △국가유공자에 대한 위로와 격려 방문, 편지쓰기 △나라사랑 학예·문예 행사 등 다양한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강화한다.

또 ‘6.25전쟁 사진전’과 ‘광복70주년 기념 학생 탐구토론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나라사랑정신 및 통일의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도교육청은 화개전투 참전 학도병 증언록을 발간하여 학생 호국보훈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 가족 위문, 편지쓰기, 학예·문예행사 등 다양한 ‘학생 눈높이’ 나라사랑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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