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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우체국 ‘우체국 행복 나눔’ 전파 앞장

공주우체국 ‘우체국 행복 나눔’ 전파 앞장

기사승인 2015. 12. 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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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우체국 공주노인복지센터
김명규 공주우체국장(왼쪽 세 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준비한 겨울용품을 공주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제공=공주우체국
충청지방우정청 산하 공주우체국(우체국장 김명규)은 지난 3일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홀로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공주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이불, 목도리, 조끼, 양말 등 겨울용품을 전달했다.

공주우체국은 이외에도 집배365봉사단의 주거환경 정비 봉사, 불우이웃 지원을 위한 1과1가정 후원, 공주벧엘정신요양원 간식 봉사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행복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가 보험료를 내지 않고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나눔의 행복보험’ 홍보 활동을 우체국보험설계사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실시하고 있다.

‘나눔의 행복보험’은 사망 시 장례비나 일시적인 유족생활비로 보험금 200만원이 지급되며 보장기간은 1년이며, 가입대상은 만 15세 이상 65세 이하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선정된 기초생활수급자면 가입할 수 있다고 우체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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