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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자이글,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기사승인 2017. 08. 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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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용산 본점 등 상위 50여개 지점 입점, 추후 전국적으로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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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서서하는 목베개 ‘넥시블’이 전자랜드에 입점했다. /사진=자이글
웰빙선도기업 자이글은 28일 목베개 넥시블(NECKXBLE)이 전자랜드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이글은 자사 쇼핑몰·온라인 쇼핑몰·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넥시블의 판매채널을 지난달 신세계 면세점에 이어 지난 19일 전자랜드로 확대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시장에서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자랜드 입점은 용산본점 등 전국 상위 50여개 지점에 우선 실시되며 올 하반기에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넥시블은 평상시 목과 어깨가 뻣뻣한 사람들에게 6가지의 원하는 자세로 쉽게 구부려서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웰빙 헬스케어 목베개다. 작업 중엔 허리를 지지해 자세를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휴식을 취할 땐 편안하게 기댈 수 있도록 도와줘 오랜 시간 핸드폰을 사용하거나 TV를 보며 휴식을 취할 때, 비행기·버스·자동차로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자이글 관계자는 “최근 KBS2 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사용해 넥시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전자랜드에 입점하게 됐다”며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넥시블의 장점을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자이글은 ‘전 세계 소비자의 웰빙라이프를 선도하는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이글은 3가지 모멘텀으로 중장기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웰빙 주방가전 및 사물인터넷(Iot)기반의 헬스케어 신제품 출시, 업소용 제품을 기반으로 한 외식유통산업으로의 제품 다각화, 1만2237㎡ 규모의 인천 연구개발(R&D)센터·자가물류센터·프리미엄 제품 생산 시설의 가동이다. 자이글은 하반기 전문가용 제품 출시와 함께 레스토랑 콘셉트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준비 중이다.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자이글의 성장 원동력인 R&D 센터를 건립해 주방가전 신제품 출시, 제품 라인업 다양화, 수출을 위한 현지 맞춤 제품 개발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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