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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 누구? #고등래퍼2 지원 #소녀주의보 제작 #나이 28세 #본명 김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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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 누구? #고등래퍼2 지원 #소녀주의보 제작 #나이 28세 #본명 김아린

박아람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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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
래퍼 민티가 나이 조작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가운데 민티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민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민티의 진실된 신상명세'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면서 "하지만 어디서 시작된 소문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37살이 아니다. 28살이다"라며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민티는 10대 때부터 작곡과 프로듀싱을 배우다 그룹 소녀주의보 프로젝트를 맡았다. 민티는 "애들을 굶기고 괴롭혀서 나왔다는 소문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제가 애들한테 열등감을 느꼈다고 하는데 그럴 일은 솔직히 없다"며 "운동은 많이 시켰다. 트위터를 보니까 소녀주의보 멤버가 '제가 괴롭혔다'고 얘기를 하고 다닌 것 같은데 제가 밥을 많이 먹이고 운동을 많이 시켰기 때문에 그 친구들한테는 앙금이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민티는 가장 논란이 됐던 나이 조작에 대해 "하필 18살로 한 이유는 나이에서 10살을 뺀 거다. '고등래퍼'에 지원하려면 일단 고등학생 나이이긴 해야 하더라.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며 "지금은 상담 치료를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민티는 지난해 Mnet '고등래퍼'에 2002년생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어 "어느 순간 그만두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 일이 터지면 바로 이렇게 해명할 준비는 어느 정도 했다. 앞으로 민티로서, 소리나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근데 그게 지금처럼 자극적이나 거짓된 모습은 아닐 것"이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로리타 논란에 대해서는 "절대 노린게 아니다. 저희가 랩 영상을 할 때는 개그 영상 이런 식으로 생각했지 진지하게 생각 안 했다. 당시 욕을 많이 먹고 반감이 생겨서 그 이후로도 그 스타일을 유지했는데 모든 게 끝나고 1년쯤 지나서 그 영상을 다시 봤다. 확실히 기괴하고 야하더라. 굉장히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2년생인 민티의 본명은 김아린으로, 민트색을 좋아해 민티라는 예명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티는 Mnet '고등래퍼2'에 지원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민티는 '위스퍼랩'이라는 독특한 래핑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민티는 지난해 싱글 앨범 '유두(You Do)'를 발매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노골적인 가사와 뮤직비디오 속 의상, 제스처 등이 로리타를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티의 소속사 측은 이날 "최근 민티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그는 알파카 프로덕션 대표이자 소녀주의보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2002년생으로 '고등래퍼'에 지원한 바 있다. 당시 민티는 실제 나이와 정체를 밝히고자 했으나 내외적 사정으로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실제 나이는 28세"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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