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까지 한가람디자인미술관...신작 '나의 프리다' 원화도 전시
| ㅇ | 0 | 앤서니 브라운, 우리 아빠가 최고야, My Da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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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업을 소개하는 전시가 내달 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1946년 영국 출생인 그는 영국의 권위 있는 케이트그린어웨이 상, 그림책 작가에게 최고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등을 받았다.
그의 그림책은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간결하면서도 유머가 넘치는 글,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명하다.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전은 200여점 원화와 영상, 미디어아트 작업 등을 선보인다.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 ‘나의 프리다’ 원화도 국내에서 처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