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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50kg 황금비율 몸매관리법 공개…포토샵 논란 일축

야옹이 작가, 50kg 황금비율 몸매관리법 공개…포토샵 논란 일축

기사승인 2019. 06. 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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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야옹이 작가가 공개한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 /야옹이 작가 SNS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는 야옹이 작가가 SNS를 통해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 방법과 함께 다이어트 이후 현재 몸매를 촬영한 영상과 관리 전 사진을 올렸다.

야옹이 작가는 '메시지로 다이어트 방법 운동 루틴 문의가 많아서 올려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연재하는 1년간 건강관리를 전혀 하지 못하여 170cm 50kg에서 57kg까지 늘어났고, 휴재하는 두 달간 7kg 감량했어요, 현재 체중은 50.4kg 정도구요'라고 덧붙였다.

야옹이 작가는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하다며 '인스턴트, 밀가루, 탄산음료 등을 완전히 끊었다. 운동은 기본적으로 집에서 꾸준히 해주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퍼스널트레이닝(PT)을 받긴 하지만 강도가 높은 편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모두들 포기하지 말고 파이팅해요! 세상에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야옹이 작가가 잘록한 허리 라인과 황금 골반이 돋보이는 자신의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문제의 57kg 사진'이라는 문구가 쓰여있으며 현재 몸매와는 다소 다른 통통한 몸매의 야옹이 작가가 의자에 앉아있다.

야옹이 작가는 한때 사진 속 모습처럼 체중이 늘었으나 현재는 감량했다며, SNS에 올린 날씬한 몸매 사진들이 포토샵으로 만들어졌다는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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