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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7월부터 입장료 3000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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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7월부터 입장료 3000원 징수

김재영 기자 | 기사승인 2018. 02. 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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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7월부터 입장료 3000원 징수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제공=원주시
강원 원주지역 최고 명물로 등장한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이 오는 7월 1일부터 유료화된다. 원주시는 소금산 출렁다리 관람객에게 입장료를 징수하는 내용이 포함된 ‘원주관광지 시설이용료 징수조례’ 개정안을 지난 23일 입법 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출렁다리 입장료를 1인당 3000원으로 정했다. 원주시민은 1인당 1000원, 7세 이하 아동은 무료이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5월 개최되는 제201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시행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간현관광지 소금산 등산로 구간의 암벽 봉우리를 잇는 역할을 하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섬강 100m 상공에 설치돼 있다. 이 출렁다리는 길이 200m, 폭 1.5m로 국내 산악보도교 중 최대 규모다.

직경 40㎜ 특수도금 케이블이 8겹으로 묶여 양쪽 아래위로 다리를 지탱하고 있어 몸무게 70㎏ 성인 1285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다.

초속 40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이 다리에 올라서면 섬강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지난달 11일 개통한 소금산 출렁다리는 관광객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누적 방문객 수는 지난달 28일 10만명, 이달 11일 20만명, 이달 25일 30만명을 각각 돌파했다.

원주시는 이 같은 추세를 고려, 연간 방문객이 3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간 방문객이 300만명이면 90억원 가량의 입장료 수입을 올리게 된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료 중 일부를 관람객들에게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줄 계획”이라며 “출렁다리 주변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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