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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김정은 4일 동해상 단거리발사체 발사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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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김정은 4일 동해상 단거리발사체 발사 참관”

이석종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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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보당국 세부 탄종, 제원 등 공동 정밀 분석중
신형전술유도무기, 240.300mm 방사포 다수 발사 파악
북한 TV,  화력타격 훈련 사진 공개<YONHAP NO-1737>
북한 조선중앙TV가 5일 전날 동해 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하에 진행된 화력타격 훈련 사진을 방영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훈련 상황이 나온 모니터를 가리키자 수행 간부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연합뉴스
국방부는 북한이 4일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해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해 240·300㎜ 방사포를 다수 발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발송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한·미 정보당국은 어제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발사체와 관련 세부 탄종과 제원을 공동으로 정밀 분석중에 있다”며 “현재까지 분석한 결과,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해 240㎜, 300㎜ 방사포를 다수 발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사거리는 약 70 ~ 240여㎞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방부는 “발사 지역으로부터 일정거리 떨어진 지점에 관람대가 설치된 것을 식별했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방부는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을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들은 이날 김 위원장이 4일 동해 해상에서 진행된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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