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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옥 靑 수석 차량, 청와대 앞에서 ‘신호위반’으로 범칙금

조현옥 靑 수석 차량, 청와대 앞에서 ‘신호위반’으로 범칙금

기사승인 2018. 06. 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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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사 사진
/송의주 기자 songuijoo@
조현옥 인사수석이 탄 관용차가 청와대 앞에서 신호 위반으로 범칙금 처분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40분께 조 수석이 탑승한 차량이 서울 삼청파출소 인근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했다.

경찰은 대통령 비서실이 있는 청와대 여민관까지 뒤쫓아 차를 세우고 운전자에게 범칙금 6만원을 부과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수석은 자고 있어 신호 위반 자체를 몰랐다”며 “운전자도 익숙한 길이어서 신호 위반 사실을 인지하지 못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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