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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교류·협력 강화 위해 로스앤젤레스한인회와 간담회

경희사이버대, 교류·협력 강화 위해 로스앤젤레스한인회와 간담회

기사승인 2019. 05. 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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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CU 보도자료 19.05.16]_사진1
간담회에 참석한 경희사이버대학교 및 로스앤젤레스한인회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국제교류 협약기관인 로스앤젤레스한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육 교류 활성화 방안과 온라인 교육의 현지 수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미국 한글학교의 한국어 교육 체계의 부족한 부분을 경희사이버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완하는 방법 등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 이후 국내 사이버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스튜디오를 직접 체험하며 강의제작 과정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라 전 한인회장은 “미국 한인사회는 이민1세대에서 1.5세대와 2세대로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온라인 교육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며 “경희사이버대와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형 경희사이버대 총장직무대행은 “변화하는 한인사회에 발맞춰 현지 수요에 맞는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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