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C빛소망안과 보도자료 | 0 | JC빛소망안과가 백내장 수술 후 생기는 후낭혼탁을 최소화 하는 인공수정체 렌즈인 ‘팬옵틱스(PanOptics)’를 도입했다. /제공=JC빛소망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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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빛소망안과는 백내장 수술 후 생기는 ‘후낭혼탁’을 최소화하는 인공수정체 렌즈 ‘팬옵틱스(PanOptics)’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의 백내장 수술에 사용되는 인공수정체 렌즈는 3중 초첨 렌즈의 중간거리 초점이 70~90㎝에 맞게 설계 돼 한국인은 수술 후 적응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JC빛소망안과는 미국 알콘사가 개발한 팬옵틱스 렌즈를 도입했다. 팬옵틱스는 중간거리 시야 초점을 60㎝로 맞춘 4중 초점 기반의 인공수정체 렌즈로 한국인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보는 시야인 60㎝에 최적화 된 강점이 있다.
또한 기존에 사용되던 인공수정체 렌즈는 안구 내 유입되는 빛 손실이 14% 이상이었으나 팬옵틱스 렌즈는 기존 인공수정체보다 빛 손실을 줄여 어두운 곳에서의 활동에도 강점이 있다.
최경배 JC빛소망안과 대표원장은 “신규 도입된 4중 초점 기반 렌즈 팬옵틱스와 최첨단 레이저 장비를 통한 백내장 수술이 병행된다면 기존 수술 방법보다 더욱 안전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