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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박에스더 기자 ‘김어준 미투 취재’ 발언 논란에 “명예남성 김어준 화이팅”

신동욱, 박에스더 기자 ‘김어준 미투 취재’ 발언 논란에 “명예남성 김어준 화이팅”

기사승인 2018. 03. 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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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총재가 박에스더 기자의 미투 취재 발언 논란에 대해 '뼈 있는 농담'이라고 밝혔다.

15일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에 "박에스더 ''김어준에 '미투' 취재해 봐야겠다" 농담 논란, 뼈 있는 농담 꼴이고 농담에도 뼈가 있는 꼴이다. 김어준 '미투 음로론' 종지부 찍은 꼴이고 미소는 가볍고 웃음은 무례하고 혀는 칼날 꼴이다. 김어준 성적 모멸감 당한 꼴이고 털어 보기식 수사 당한 꼴이다. 명예남성 김어준 화이팅 꼴"이라는 글을 공유했다.


앞서 박에스더 기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을 향해 "미투에서 취재해 봐야 된다"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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