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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전날 코로나19 33명 확진자 발생

광주·전남 전날 코로나19 33명 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1. 02. 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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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성인오락실관련 3명
광주와 전남에서 전날 하룻새 33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밤새 17명이 추가되면서 3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중 20명이 안디옥 교회관련 감염자로 확인됐다. 다음으로 TCS국제학교 관련과 성인오락실 등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 놓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광주1784~광주1815로 분류됐다.

전남에서는 1명이 추가되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749명 이중 해외입국 확진은 63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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