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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벚꽃 흐드러진 ‘이 봄’에 꼭 봐야 할 영화6

[리스티클] 벚꽃 흐드러진 ‘이 봄’에 꼭 봐야 할 영화6

기사승인 2017. 04. 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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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벚꽃 흐드러진 ‘이 봄’에 꼭 봐야 할 영화6 


[리스티클] 벚꽃 흐드러진 ‘이 봄’에 꼭 봐야 할 영화6 

첫사랑, 첫만남 등 ‘처음’을 담고 있는 봄

가슴 설레는 시작, 만남 등 좋은 예감을 가득 담고 있는 봄에 꼭 봐야 할 영화 리스트6을 소개합니다.  

/사진=영화 ‘건축학개론’ 포스터

건축학개론

엄태웅 한가인 수지 이제훈이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은 과거 첫사랑의 기억으로 얽혀 있는 두 남녀가 15년이 지난 후 다시 재회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

3월의 꽃향기처럼 첫사랑의 잔향이 진한 여운을 주는 ‘건축학개론’을 보면서 내 첫사랑을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명대사: 궁금했어 네가 어떻게 지내는지, 그냥 궁금했어...

/사진=영화 ‘봄날은 간다’ 포스터

봄날은 간다

2001년 개봉된 영화지만, 아직까지 ‘봄’이면 많이 회자되는 영화 ‘봄날은 간다’
사운드 엔지니어인 ‘상우’(유지태)와 방송국 라디오 PD ‘은수’(이영애)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

명대사: 라면 먹고 갈래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사랑은 변하지 않아... 단지 사람의 마음이 변했을 뿐이지 등

/사진=영화 ‘4월 이야기’ 포스터

4월 이야기

수채화 같은 영화 ‘4월 이야기’

고교시절 짝사랑하던 선배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 선배가 다니는 명문대에 입학한 ‘우즈키’(마츠 다카코)

벚꽃이 흩날리는 4월의 도쿄 생활... 우즈키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첫사랑 선배와의 재회를 설레게 그린 영화

명대사: 성적이 안 좋은 내가 대학에 합격했을 때 담임선생님께서는 ‘기적’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어차피 ‘기적’이라고 부를 거라면, 난 그걸 ‘사랑의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다

/사진=영화 ‘나의 소녀시대’ 포스터

나의 소녀시대

풋풋했던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하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송운화)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왕대륙)’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작품

명대사: 그날 밤 유성을 보며 빌었던 소원은 그 애의 소원 속에 나도 있었으면 하는 것이다

/사진=영화 ‘비포선라이즈’ 포스터

비포선라이즈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 
그림 같은 도시와 꿈같은 대화 속에서 발견한 서로를 향한 강한 이끌림은 풋풋한 사랑으로 물들어 가는데...

단 하루, 사랑에 빠지기 충분한 시간
낭만적인 로맨스 하고 싶지 않나요?

명대사: 사랑은 혼자되기 두려운 두 사람의 도피 같아...

/사진=영화 ‘어바웃타임’ 포스터

어바웃타임

성인이 되자 타임슬립 능력을 갖게 된 한 남자, ‘팀’(도널 글리슨)이 첫눈에 반한 ‘메리’(레이첼 맥아담스)와의 완벽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로맨틱코미디 

흥미로운 소재의 타임슬립, 잔잔한 여운이 있는 ‘어바웃타임’은 지금, 이 순간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명대사: 인생은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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