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15살 때 이미 172cm 훌쩍~ 여자친구 못 만나는 이유? "공감대 형성..." /사진=KBS '아침마당' 화면 캡처 |
송유근은 15살이었던 지난 2011년 KBS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스승인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송유근은 이미 172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송유근은 여자친구를 못 만나는 이유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시공간, 천체 등을 이야기할 때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고 대답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송유근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통과해 내년 2월 만 18세의 나이로 박사가 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