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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도둑 퇴출 나선 LG엔솔…김동명 "무단도용 강경대응"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특허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후발 배터리 기업들에 강력 대응 할 것을 예고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현재까지 출원한 전략특허 수는 1000여개로, 이 중 실제로 경쟁사가 불법적으로 침해한 특허 수는 절반이 넘는 580여건으로..

LG엔솔 뿔났다…김동명 사장 "무분별 특허 침해 강력 대응"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특허 무임승차'에 적극적으로 소송 및 경고를 진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후발주자들이 자사의 지적재산권(IP)을 무분별하게 침해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동안 미국 무역위원회(ITC)나 독일 법원..

<인사> LG화학
◇부사장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차동석 CFO ◇전무 △이현 석유화학·구매총괄 △구호남 남경 전지생산법인장 △이창실 전지·경영관리총괄 △이향목 산업소재사업부장 △민경화 특허센터장 ◇수석연구·전문위원 △임예훈 △이한선 △최해원 ◇상무 △한석희 △한동엽..

안종범 측-김형수 전 미르 이사장, 재단 인사에 청와대 개입 놓고 '공방'
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최순실씨(61)의 ‘국정농단’ 의혹 연루돼 구속기소 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8·구속기소) 측이 미르재단 사무총장 해임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를 놓고 법정에서 김형수 전 미르재단 이사장과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김성현 전 미르 부총장 "최순실, 최경희 전 이대총장 3번 만나"
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비선실세’ 최순실씨(61·구속기소)와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미르재단의 사업과 관련해 3차례 만났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31일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8)의 8차 공판에서 증인..

최순실 모른다던 '최경희 전 이대총장'…"63빌딩에서 만나"
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최순실씨(61·구속기소)의 딸 정유라씨(21) 특혜 의혹에 연루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최씨와 미르재단 사업 문제와 관련해 별도로 만난 적이 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최 전 총장은 지난해 국회 ‘최순실 국정논단’ 특별조사위원회 청문회에 나와 단순히..

미르재단 전 임원 "최순실이 재단 회장이라고 생각…큰 방향 제시"
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국정농단의 당사자인 최순실씨가 미르재단 업무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정황을 뒷받침하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그동안 미르재단의 운영 등과 관련한 책임이 차은택씨에게 있다는 최씨 측의 주장과 배치되는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20..

안종범 "미르재단 인사 관련 비선실세 의심"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인사 내정과 관련해 비선실세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고 증언했다. 안 전 수석은 1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박 대통령이 재단 설립 전 알려준대로 인사 내정자에게..

검찰 "최순실·안종범, 미르·K스포츠재단 해산도 주도"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지난해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후 미르·K스포츠재단의 통폐합 논의 과정에도 깊숙이 개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검찰이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씨의 2차 재판에서 안 전 수석과 정동춘 K스포..

[국조 청문회] 국조특위, 정윤회·박관천 등 11명 동행명령장 발부
아시아투데이 맹성규 기자 = 국회 최순실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5일 청문회에 불출석한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전 남편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실장 정윤회씨, 박관천 경정 등 11명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국조특위는 전날(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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