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늘봄학교 아이들과 술래잡기…"할아버지도 너희들 팬이야"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교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늘봄학교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적응, 놀이 중심의 예체능, 창의·과학 프로그램 등을 매일 2시간 무료로 제공한다.특히 윤 대통령은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교실을 찾아 아이들과 짝꿍 술래잡기를 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늘..

  • 尹, 주기환 비례 사퇴 직후 특보 임명…"먹고사는 문제 어떤 것이든 직보"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을 민생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다. 주 특보가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를 사퇴한 지 사흘만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주 특보 임명 배경에 대해 "민생과제 발굴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을 도와달라는 취지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주 특보에게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와 관련된 것이면 어떤 것이든 직보하라"는 취지의 당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이 광..

  • 尹 "어르신 공공임대 매년 3천호씩… 4월부터 간병비 지원 시범사업"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현재 매년 1000호씩 짓고 있지만 매년 3000호씩 건축하는 것으로 보급을 더 늘리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원도 원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스물두 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기존의 실버타운과 어르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실버타운의 공급 확대를 위해 2015년에 폐지된 분양..

  • [속보] 尹 "중증 환자 방문진료비 부담, 절반 수준으로 낮출 것"
    [속보] 尹 "중증 환자 방문진료비 부담, 절반 수준으로 낮출 것"

  • 尹, 아프리카 5개국 장·차관 접견…"미래 세대 위해 민주주의 발전 협력"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서울에서 열린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프리카 5개국 장·차관급 인사들을 만났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들과 만나 "미래 세대를 위해 민주주의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이 자리에는 마마두 탕가라 감비아 외교장관, 아나 코모아나 모잠비크 국가행정·공직부 장관, 마니슈 고빈 모리셔스 외교장관, 존 타누이 케냐 정보통..

  • 尹 "단계적 증원 현실과 동떨어져"…의료개혁 '정면돌파' 의지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의료개혁이 바로 국민을 위한 우리의 과업이며,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물러서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연일 발신하며 의료개혁 완수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의대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의대 교수들과 개원의들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고,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불편 가중, 4월 총선 악재 등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윤 대통령은 "국민만 바라보겠다"는 의지를 더욱 선명하게 부각하..

  • "韓, 세계 민주주의 쇄신 이끌 특별한 국가…한류가 촉진제"
    한국이 소프트 파워, 한류,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세계 민주주의 쇄신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특별한(uniquely positioned)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대통령실은 데이먼 윌슨 미국 민주주의기금(NED) 회장과 린 리 NED 동아시아 국장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포린폴리시에 '한국, 민주주의 리더가 될 수 있다(South Korea Can Be a Democratic Leader)'라는 제목의 공동 기..

  • [속보] 尹 "2년간 신축 중소형주택 10만호 공공 매입…저렴하게 공급"
    [속보] 尹 "2년간 신축 중소형주택 10만호 공공 매입…저렴하게 공급"

  • 尹 "무모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우리 정부는 더 이상 국민들께서 마음 졸이는 일이 없도록 무모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면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영등포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 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21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법을 개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법 개정 전이라도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 수단을 통해서 폐지와 같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

  • 尹 "전 부처 경각심 갖고 물가 2%대 조기 안착 총력"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전 부처가 경각심을 갖고, 물가 2%대 조기 안착을 통해서 국민의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유통단계의 담합 행위와 불공정한 관행 차단, 취약계층에 대한 식료품 지원 등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3.1%를 기록하면서 우리 정부가 2%대로 물가 관리를..

  • [속보] 尹 "대통령직속 의료개혁특위 4월 구성…개혁 실행방안 논의"
    [속보] 尹 "대통령직속 의료개혁특위 4월 구성…개혁 실행방안 논의"

  • [속보] 尹 "내년도 의대 정원 증가분 2000명 비수도권 중심 대폭 배정"
    [속보] 尹 "내년도 의대 정원 증가분 2000명 비수도권 중심 대폭 배정"

  • 尹 "의료개혁 국민의 명령…의사 면허 위협 수단 사용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의료개혁이, 바로 국민을 위한 우리의 과업이며,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민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부여된 의사 면허를 국민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환자의 곁을 지키고, 전공의들을 설득해야 할 일부 의사들이, 의료 개혁을 원하는 국민의 바람을 저버리고 의사로서, 스승으..
  • [의료대란] 의료대란 출구 찾는 의정…대화 물꼬 트나
    의대 증원을 놓고 지난 한 달간 극단으로 치닫던 정부와 의료계가 한 발씩 물러서며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것 아니냐는 희망 섞인 기대가 나오고 있다.18일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고수해왔던 정부는 "오픈돼 있다"며 방향타를 고쳐 잡았고, 의료계도 환자들이 겪는 고충에 대해 소통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며 "국민이 없으면 의사도 없다"라고 사과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이날 의료진들과 간담회를 하고 의료계..

  • 尹, 아산 어린이병원 방문…"정부믿고 대화 나와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의료진을 만나 "정부를 믿고 대화에 나와 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아산 어린이병원을 찾아 "증원을 단계적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뤄졌다면 좋겠지만 정치적 리스크 때문에 역대 정부들이 엄두를 내지 못해 너무 늦어버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만난 것은 지난 2월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발표한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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