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에스파 첫 정규부터 아이린·마크 솔로까지…SM, 3분기 라인업 공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9일 3분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룹 에스파는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공개하며 엑소 찬열, 레드벨벳 아이린, NCT 재현 등이 솔로로 데뷔한다. 먼저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로 국내외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한 NCT DREAM(엔시티 드림)과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라이징'을 발매하는 라이즈에 이어 에스파가 출격한다. 에스파는 5월 13일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

  • 정동원 제작자, JD1 '에러 405' 타임테이블 공개

    JD1이 새 디지털 싱글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JD1은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의 티저 콘텐츠 타임테이블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아기자기한 손글씨와 스티커를 활용하여 다이어리를 꾸민 듯한 키치한 감성의 먼슬리 플래너가 눈길을 끌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JD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컴백한다. 오는 10일 티저 포토 공개를 시..

  • 지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한 '스폿!'으로 국내외 활약

    가수 지코(ZICO)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핫 신곡 '스폿!(SPOT!)'으로 1위 행진 중이다. '스폿!'은 발표된 지 12일 만인 지난 8일 멜론 스트리밍 1000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최신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 정상을 휩쓸었고 7일 자 멜론, 지니의 일간 차트 1위를 수성했다. 특히 멜론의 장르 구분 기준, 랩·힙합 곡이 멜론 일간과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새삥' 이후 1년 7개..

  • 'SNL코리아5'서 흡연한 기안84, 과태료 부과 받는다

    웹툰작가 겸 방송인인 기안84가 쿠팡플레이 'SNL코리아5'에서 흡연을 한 것과 관련해 과태료를 부과받는다. 뿐만 아니라 정성호, 김민교도 함께 과태료 납부를 하게 됐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측은 8일 국민신문고 답변을 통해 "'SNL코리아 시즌5' 출연자들의 흡연장면을 확인하였으며 관계법령에 따른 과태료 부과에 앞서 행정절차법 제21조(처분의 사전통지)에 의거 처분의 당사자에게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라며 "당사자들의 직업..

  • 이강인 이어 김민재도 불발, 꿈의 UCL 결승 대진 완성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도 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전통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뮌헨(독일)을 따돌리고 올해 UCL 결승행 막차 티켓을 거머쥐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2023-2024 UCL 준결승 뮌헨과 홈 2차전에서 경기 막판 2골을 터뜨린 호셀루의 활약을 앞세워 2-1로 이..

  • 김하성, 1안타 1도루 활약…오타니, 심판 판정에 멘탈 흔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8일(현지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7회 우익수쪽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김하성은 이어 루이스 아라에즈의 타석 때 2루를 훔쳐 시즌 8호 도루에 성공했다. 내셔널리그 도루 공동 9위다. 시즌 타율은 0.211로 미세하게 올라갔다. 김하성은 시즌 40경기가 지난 현재 다소..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9일

    36년 바라던 뜻을 이룬다. 48년 힘든 고비를 넘긴다. 60년 소망이 이루어진다. 72년 오후에 재물 운이 찾아온다. 37년 일이 잘 풀리니 기분이 좋다 49년 망설이니 일이 더디게 진행된다. 61년 소원을 성취한다. 73년 미뤄지던 문서 계약이 성사된다. 38년 묵은 문서가 빛을 본다. 50년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행복이 찾아온다. 62년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74년 금전이 생기고 거래처를 확보한다. 3..

  • 이찬원이 부르는 투어스·비비 노래는? '홈즈'서 공개

    가수 이찬원이 투어스와 비비의 노래에 도전한다. 9일 방송될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찬원과 양지은이 반려견들을 위한 제주 마당 집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반려견들을 위해 제주 마당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제주도에서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책방을 운영 중인 의뢰인은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 놀 수 있는 제주 마당을 구해주고 싶어 의뢰했다고 밝힌다. 복팀에서는 이찬원이, 덕팀에서는 양지은과 양세찬이 출격한다. 세..

  • 김수현, 몇 번 울었나…숫자로 보는 '눈물의 여왕'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숫자로 보는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tvN과 티빙, 그리고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돼 최근 인기리에 종영했다.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뜻 깊은 성적들도 남겼다. ◆글로벌 누적 시청시간 4억 6..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향한 애절한 고백+키스에 설렘 강타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죽음까지 불사한 사랑 고백으로 김혜윤의 마음도 시청자의 마음도 단단히 붙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0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0%, 최고 7.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6%까지 치솟았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3.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9%, 최고 3.1%를 기록하며 지상..

  • '웰컴 투 장미골' 손태진·신성·에녹·민수현, 힐링 민박 버라이어티로 돌아온다

    손태진·신성·에녹이 민수현과 함께 '웰컴 투 장미골' 주인장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MBN '장미꽃 필 무렵' 시즌2 '웰컴 투 장미골'은 손태진·신성·에녹·민수현 등 '장미골' 주인장들이 산 좋고, 물 좋고, 사람 좋은 멋진 고장, 장미골을 찾은 사연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힐링 민박 버라이어티다. 지난해 방송됐던 '장미꽃 필 무렵'은 '불타는 트롯맨' 형님라인 손태진·신성·에녹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 대행스님 열반 12주기...세계 곳곳에 한마음선원 있기까지

    한마음선원 창건주이자 생활 속 선(禪)수행으로 포교에 힘썼던 묘공당 대행스님(1927~2012)의 열반 12주년을 추모하는 다례재가 8일 경기도 안양 한마음선원 본원에서 열렸다. 대행스님의 포교 원력으로 시작된 한마음선원은 안양 본원을 시작으로 국내 지원 15개, 독일·미국·캐나다·아르헨티나·태국 등 5개국 9개 해외지원까지 더해지면서 25곳의 국내·외 도량으로 성장했다. 이날 추모 다례재는 대행스님의 포교 원력을 받들고 기리는 차원에서 전..

  • 고진영 "지금은 코다가 낫다, 연습만이 답"

    타이틀 방어를 앞둔 고진영이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진영은 9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을 앞두고 7일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고진영은 "2월부터 어깨 통증이 심했다"며 "아파서 잠에서 깨 침대에서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고진영은 통증이 가시지 않아 약을 먹고 버텼고 쉬면서 병원도 다녔다. 다행히 지금..

  • 우즈와 재격돌 양용은, 15년 전 영광 재현할까

    양용은이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에게 역전승을 한 뒤 포효하고 있다. /EPA 연합 양용은(52)과 타이거 우즈(49·미국)가 15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다시 만난다. 올해 106회를 맞는 PGA 챔피언십이 1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양용은과 우즈는 각각 2009년과 2000년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다. 이들의 출전..

  • 물오른 안병훈… PGA 첫승 정조준

    안병훈(33)이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까. 안병훈은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웰스파고 챔피언십은 올 시즌 8개의 PGA 특급 대회 가운데 하나다. 우승상금이 360만 달러(약 48억8000만원)에 달한다. 2016년 PGA 투어에 뛰어든 안병훈은 아직 우승이 없다. 스..
1 2 3 4 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