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점식 "野 전국민 25만원 지원금은 포퓰리즘…물가 상승 부추길 뿐"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민생회복 지원금 25만원 사안을 두고 "사안 접근 자체가 잘못됐다"며 비판했다. 정 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민주당이 민생지원금 25만원을 속전속결 처리하겠다 했다. 다만, 국민 7~80%을 선별해서 지원하겠단 건 전국민을 다 주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위의장은 "민주당이 국민혈세 13조원 투입해 경제활성화..

  • 추경호 "거부권 제한 헌법 부정…개헌 결단코 불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대통령 거부권(재의요구권) 제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원포인트 개헌' 주장에 대해 "국민의힘은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대통령 거부권은 삼권 분립 원칙의 핵심 중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추 원내대표는 "거부권을 제한한다는 것은 헌법을 부정하는 발상"이라며 "민주당은 반민주적인 정쟁을 위한 발상으로 혼란을 야기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국..

  • [포토] 발언하는 추경호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황우여 "5·18 정신은 자산…자유·정의·인권 수호하겠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이틀 후 있을 5·18운동 기념일을 두고 "이 땅의 자유·정의·인권을 기반한 숭고한 역사"라고 밝혔다. 황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이 인류·보편·가치 누리는데는 44년 전 인류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황 비대위원장은 "5.18민주화운동 3개 단체와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외부단체와 함께하는 첫번째 일정"이라며 "갚진 희생으로..

  • [포토]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주재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황우여, 비대위 회의 주재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황우여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비대위 회의 주재하는 황우여 비대위원장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국민의힘 사무총장 임명장 받는 성일종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성일종 사무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 비대위원 임명장 받는 정점식 정책위의장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정점식 정책위의장에게 비상대책위원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 비대위원 임명장 받는 추경호 원내대표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비상대책위원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추경호 원내대표(네번째)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장동혁 "한동훈, 동료시민에게 많은 약속…민심 거부할 수 없는 게 정치"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6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건 민심"이라고 말했다.장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 질문에 "민심이 부르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고, 민심이 부를 때 거부할 수 없는 게 정치"라며 "현재는 민심을 더 지켜봐야 한다"며 이 같이 답했다. 장 원내수석대변인은 한 전 위원장이 선택했던 초선의 사무총장이었다. 비상대책위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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