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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군입대 앞둔 비 “전화해라. 군대서 예쁨 받는 비법 알려줄게”

붐, 군입대 앞둔 비 “전화해라. 군대서 예쁨 받는 비법 알려줄게”

기사승인 2011. 09. 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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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희 기자] 방송인 붐이 오는 10월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비(정지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열린 SBS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 기자간담회에서 “열정적인 친구이기 때문에 바로 군대에 적응할 거라 생각한다. 모범적인 군대생활을 보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나한테 전화를 해서 어떻게 하면 조교, 선임에게 예쁨을 받을 수 있는지 조언을 구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지훈이가 나한테 전화를 할 때가 됐다”며 “비가 괜히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군대에 잘 적응해서 더 큰 비가 돼서 폭우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붐은 지난 1일부터 ‘붐의 영스트리트’의 DJ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DJ붐쑈’, ‘붐 아카데미’, ‘이미 짝’ 등의 코너를 직접 준비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열의를 쏟고 있다.

붐은 “청취자여러분에게 자양강장제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DJ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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