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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NEW 한류스타’ 등극… 한국관광명예 홍보대사 위촉

김수현, ‘NEW 한류스타’ 등극… 한국관광명예 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12. 04. 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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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준원기자 wizard333@

[아시아투데이=최재욱 기자] 배우 김수현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선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김수현이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18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 지하 상영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현은 드라마 ‘자이언트’와 ‘드림하이’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일찌감치 대중에게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로 높은 주목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는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순애보와 나라를 다스리는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왕 ‘이 훤’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국내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김수현이 주연으로 활약한 해를 품은 달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7개국으로 수출되고, 중국 최대의 온라인동영상 사이트 PPTV에서 조회수 1억 건 돌파하는 등 세계적으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드라마를 통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의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은 향후 동아시아 대상 방한관광촉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김수현은 차기작 검토와 함께 광고 및 화보 촬영과 인터뷰 등 드라마 촬영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스케줄을 바쁘게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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