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나영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22일부터 3월 5일까지 20~5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페이스샵 전국 매장에서 실시된다. 특히 봄철 인기가 많은 미백 기능성화장품 '스밈 광채 보습' 5종, 자외선 차단제, 클렌징 전제품은 50% 할인율이 적용된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아프리카 난민 지역에 망고나무를 심는 사회공헌활동 '희망고 캠페인'에 기부된다.
회사 관계자는 "더페이스샵은 지난 10년간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는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도 이번 할인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