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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 3월 벚꽃은 1922년 이후 처음 ‘지난해보다 18일 빨라’

여의도 벚꽃축제, 3월 벚꽃은 1922년 이후 처음 ‘지난해보다 18일 빨라’

기사승인 2014. 03. 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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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 3월 벚꽃은 1922년 이후 처음 '지난해보다 18일 빨라'

여의도 벚꽃축제가 비상이다.


최근 고온현상으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며 예년보다 벚꽃이 훨씬 빨리 개화했다. 때문에 축제 관계자는 당황하고 있다.


여의도 벚꽃이 3월에 핀 건 1922년 기상청이 벚꽃을 관측한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보다는 18일 빠르다.


이미 여의도 벚꽃은 만개했는데도 축제는 4월13일~20일로 예정되어있다.


여의도 벚꽃축제에 누리꾼들은 "여의도 벚꽃축제 축제 없이 꽃만 즐기면 됨", "여의도 벚꽃축제 그런데 너무 따뜻해져서 무서움", "여의도 벚꽃축제 날씨 따뜻하니 좋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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