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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한 60.5%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한 60.5%

기사승인 2014. 04. 0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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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한 60.5%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60.5%를 기록했다.


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주간 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60.5%로 3월 넷째 주 주간 집계 기록(62.6%)보다 2.1%p 하락했다.


박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1주일 전 대비 1.3%p 상승한 31.1%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50.0%, 새정치민주연합은 33.4%를 기록, 양당 격차가16.6%p로 나타나 창당 선언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던 양당 지지율 격차 상승세가 둔화됐다. 통합진보당이 1.8%, 정의당이 0.8%, 무당파는 12.9%로 뒤를 이었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4년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 응답률은 5.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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