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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단말기 출고가 인하’... 공짜폰 어떤게 있나?

이통3사 ‘단말기 출고가 인하’... 공짜폰 어떤게 있나?

기사승인 2014. 05.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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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출고가 인하되는 SK텔레콤의 단말기 종류
이동통신3사가 20일 동시 영업재개에 들어가는 가운데 단말기 출고가 인하 판매에 돌입했다. 이용자들은 2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기존보다 25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으며 출고가 인하 금액 외에 추가로 보조금을 받을 경우 옵티머스 G프로와 Gx 등을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 뿐 아니라 현재 20만원대로 인하된 갤럭시S4 미니나 옵티머스 GK,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 등은 공짜폰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20일부터 7종, 20일 이후부터 추가로 4종 등 총 11개 모델의 휴대폰 출고가를 인하해 판매한다. 20일부터 출고가 인하로 판매되는 모델은 삼성의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31만9000원→26만9500원), SHW-A301S(29만7000원→26만9500원), 갤럭시S4 액티브(89만9800원→52만8000원), LG의 옵티머스LTE3(31만9000원→26만9500원), G2(95만4800원→69만9600원), 옵티머스 G프로(69만9600원→47만6300원), 팬택의 베가 아이언(55만원→38만9400원) 등이다.

20일 이후 인하되는 단말기 모델은 삼성의 갤럭시S4 LTE-A, 갤럭시S4, 갤럭시 윈, 갤럭시 그랜드1 등으로 현재 출고가보다 최대 7만8000원까지 인하될 예정이다.

KT는 LG전자의 옵티머스 G프로, G2, 팬택의 베가 아이언을 20일부터 SK텔레콤과 같은 가격으로 추가로 인하한다. KT는 단독 영업 기간 중 갤럭시S4 미니(51만4000원→26만9600원), 옵티머스 GK(55만원→25만9600원), 베가 시크릿업(95만4800원→65만7800원)을 인하한 바 있다.

현재 갤럭시S4, 갤럭시S4 LTE-A, 갤럭시노트3, 갤럭시S4 액티브, 갤럭시 그랜드는 제조사와 협의중에 있으며 20일 이후 추가로 인하 방침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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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단말기 출고가 인하 현황
LG유플러스도 옵티머스 G프로, 베가 아이언, G2, Gx 등 4종을 경쟁사와 동일하게 인하하며 갤럭시S4 LTE-A, 갤럭시S4, 노트3, 갤럭시 윈 등 남은 5종에 대해 제조사와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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