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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 카스 ‘경북나드리’로 경북 관광자원 홍보

경상북도관광공사, 카스 ‘경북나드리’로 경북 관광자원 홍보

기사승인 2014. 05.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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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오픈이미지/사진=경북관광공사제공
경상북도관광공사는 모바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인 카카오스토리에 ‘경북나드리’를 오픈해 경북도의 우수관광자원을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상북도관광공사에 따르면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한 경북나드리 서비스는 오늘의 추천 여행지, 축제, 맛집 등의 최신 관광정보를 제공하며 매월 깜짝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경상북도의 관광매력을 어필한다.

공사는 경북나드리 서비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추가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카카오스토리에 접속해 친구 찾기에서 ‘gbtour’ 검색, ‘경북나드리’를 친구로 추가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카카오스토리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일상생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SNS를 사용하며 그 중 카카오스토리 이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공사는 페이스북을 이용한 경상북도관광공사 페이지를 이미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카카오스토리 오픈과 더불어 페이스북과의 연계를 통해 SNS를 통한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정부3.0 구현의 하나인 국민참여확대와 소통채널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소통을 할수 있는 공간의 장을 만들기 위해 카카오스토리에 경북나드리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경북나드리를 통해 경상북도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관광객 증대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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