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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특집] 한양사이버대, 재적학생 1만5490명 1위

[사이버대 특집] 한양사이버대, 재적학생 1만5490명 1위

기사승인 2014. 06.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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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수부총장직무실
류태수 한양사이버대 부총장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올해 7월4일까지 2014학년도 신·편입생 후기모집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전문대학 졸업자나 4년제 대학교 수료 이상, 2년제 대학 졸업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사이버대학의 순위는 다양한 지표로 평가받을 수 있으나 21개 사이버대학 중 재적학생 1만5490명을 보유하고 있는 한양사이버대가 1위다.

또한 2007년 교육부 사이버대학교 평가 전영역 종합 최우수대학이자 2010년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을 설립한 바 있다.

한양사이버대의 두드러진 장점 중의 하나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의 장학금액을 지급한다

재학생의 장학금액 확충을 통해 한양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장학금인 93억원을 지급하는 등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한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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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최근 입학자의 비율 중 여성의 비중이 과반을 넘어 60%에 육박하면서 이러한 여성을 우대한 ‘주부장학’을 마련해 입학 후 1년간 20%의 수업료 감면혜택을 부여한다.

실제 한양사이버대에는 주부들이 유독 많이 찾는 전공이 있다. 한양사이버대 아동학과의 여성 비율은 96%에 달하며 상담심리학과 78%, 사회복지학과 70%를 기록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많은 지원이 몰리고 있다. 직장인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일반 오프라인 대학 및 대학원을 다니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게 마련이다.

이에 효율적 시간활용이 가능하며 학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과거 사이버대는 공부할 시기를 놓친 중장년층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의 성격이 강했다면 이젠 전문성을 기르고자 하는 20~30대 직장인부터 고졸 취업 후 학사학위를 취득하려는 10~20대 교육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양사이버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o.hycu.ac.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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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한양사이버대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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