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여름 적정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실내외 온도차 5~6도가 적당 “냉방병 예방하자”

여름 적정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실내외 온도차 5~6도가 적당 “냉방병 예방하자”

기사승인 2014. 07. 02. 22: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여름 적정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실내외 온도차 5~6도가 적당 "냉방병 예방하자"
여름 적정 실내온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절전캠페인 시민단체 협의회는 2일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여름철 국민절전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절전캠페인 시민단체 협의회는 이날 '땡큐 26도'라는 구호를 내걸고 여름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 시원한 옷차림, 문 열고 냉방하지 않기, 사용하는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등을 당부했다. 

여름 적정 실내온도 유지는 에너지 절약 뿐 아니라 건강관리 차원에서도 좋다. 

또한 냉방병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차를 5~6도 이내로 유지하고 사람이 적은 방향으로 에어컨 송풍 방향을 맞추는게 좋다. 

여름 적정 실내온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름 적정 실내온도 이제부터 지켜야지", "여름 적정 실내온도 역시 26도가 제일 적당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