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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관세화 유예종료 시·군농정협의회 개최

쌀 관세화 유예종료 시·군농정협의회 개최

기사승인 2014. 07. 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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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품원)은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118개 지원과 사무소에서 농민과 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시·군농정협의회를 개최, 쌀 관세화 유예 종료 대응과 쌀 산업 발전대책 등을 논의한다.

시군농정협의회는 이·통장, 농민, 소비자, 지방자치단체, 농업협동조합 등 다양한 정책고객들과 만나 농업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 정책에 반영하는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농품원은 지난 2007년부터 농정 현장의 여론 주도층인 전국 이·통장 위주로 운영해오던 이·통장협의회를 올해부터 시·군농정협의회로 확대 개편하고 참여자 대상도 이·통장에서 농민, 소비자, 지자체, 농협 관계자들로 확대했다.

농품원은 “이번 시·군농정협의회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품원의 지역담당관이 직접 참여해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과 토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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