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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남녀] 키스를 부르는 입술 “chu~~~“ 촉촉한 입술 만드는 방법은?

[엣지남녀] 키스를 부르는 입술 “chu~~~“ 촉촉한 입술 만드는 방법은?

기사승인 2014. 07.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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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입술로 그의 마음을 훔치고 싶다면? 제아무리 ‘블링블링’한 립스틱을 발랐더라도 입술이 트거나 거칠면 아무 소용 없겠죠?! 그래서 윤기 있는 입술 만들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키스를 부르고 사랑을 속삭이는 입술. 사랑하는 이에게 ‘아찔한’ 유혹을 하고 싶다면 ‘촉촉한 입술’ 만들기에 돌입하세요. 

HOW

먼저 입술 관리의 가장 기본인 각질 제거가 중요합니다. 
 
각질 제거는 피부 관리 할 때와 마찬가지로 스팀타월(전자레인지 30초 정도)로 각질을 불려줍니다. 스팀타월 대신에 우유를 적신 솜을 올려 둔 뒤 면봉으로 문질러도 됩니다.

그리고 잠자기 전 비타민과 보습 성분이 담긴 립밤을 발라 입술에 충분한 영향과 유분을 전해줍니다. 립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도 립밤을 발라주는데요~ 이는 입술 상태를 더욱 촉촉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각질 제거 이후에는 입술에도 에센스나 영양 크림을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입술이 트거나 건조하다고 느끼면 무의식적으로 침을 바르곤 하는데요.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욱 입술을 건조하게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유진
유진 /사진=OSEN

SAY


과거 ‘키스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꼽힌 유진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명품입술’ 관리법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유진은 “각질을 불리기 위해 스팀타월로 1~2분 정도 입술을 따뜻하게 적셔줘야 한다”며 “이후 2대1 비율로 꿀과 흑설탕을 섞어서 입술에 발라준다"고 소개했습니다. 유진이 소개한 방법 그대로 입술에 펴 바른 뒤, 10분 정도 랩을 씌워주면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만들 수 있습니다.

꿀은 보습효과를, 흑설탕은 각질을 나오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강승현은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해 스스로 개발한 각질 노하우를 알려줬습니다.

강승현은 “입술에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준 뒤 솜이나 거즈, 면봉으로 입술을 닦으면서 각질을 걷어낸다”고 귀띔했습니다. 

이어 “입술 각질 제거 후 다시 수분크림을 입술에 듬뿍 바른 다음 비닐랩으로 입술을 5분간 덮어둔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정음 틴트
황정음 /사진=페리페라

MAKE


본인에게 맞는 립스틱 제품을 선택한 뒤, 입술에 발라준 뒤 립글로스를 덧발라 주면 도톰하면서도 글로시한 매력의 립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는 간단하게 틴트로 연출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틴트 마니아’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 바로 황정음이죠. 황정음은 ‘십(十)자 틴트 메이크업’ 연출법을 공개했습니다.

‘십자 틴트 메이크업’은 입술 안쪽 가로방향과 중앙 세로방향에 틴트를 열 십(十)자 형태로 바른 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주어 한층 도톰해 보이게 그라데이션을 연출하는 방법입니다. 얼굴이 작아 보일 뿐만 아니라 입술이 도톰해 보여 섹시함은 물론 ‘동안외모’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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