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유병언 추정 변사체, 비밀별장과 10분 거리서 발견 “DNA 상당부분 일치”

유병언 추정 변사체, 비밀별장과 10분 거리서 발견 “DNA 상당부분 일치”

기사승인 2014. 07. 22. 01: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병언 추정 변사체, 비밀별장과 10분 거리서 발견 "DNA 상당부분 일치"/사진=YTN 뉴스 캡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


YTN은 22일 "전남지방경찰청이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에서 변사체 한 구를 발견, 무연고자로 확인 한 후 DNA 검사 결과 유병언 DNA와 상당 부분 일치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변사체가 발견된 곳은 전남 순천 서면 학구 삼거리로 유병언이 은신한 순천 비밀 별장과 10분 거리이다. 


현재 경찰은 시신이 있는 장례식장에서 추가로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검찰 또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