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이준수-정세윤, 동갑내기 커플 탄생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준수가 7개월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27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다.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낯가림이 심한 준수를 위해 윤민수-윤후 부자는 준수에게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형과 정웅인의 딸 정세윤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준수와 세윤과 윤후는 일산의 한 수영장에서 처음 만나 처음에는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동갑내기 세윤은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스스럼없이 준수를 대했고, 두 사람은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준수는 ‘아빠 어디가’ 지난 시즌에 고정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