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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 타쿠야, 3년 전 풋풋한 ‘한국 적응기 영상’ 화제

크로스진 타쿠야, 3년 전 풋풋한 ‘한국 적응기 영상’ 화제

기사승인 2014. 07. 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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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글로벌 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의 일본인 멤버 타쿠야의 데뷔 전 모습이 담긴 한국 적응기 영상이 화제다.
 
크로스진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매주 공개되는 ‘타쿠야君 한국 적응기’ 영상 속 타쿠야의 데뷔 전 풋풋함 가득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타쿠야는 한, 중, 일 3개국에서 모인 6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크로스진(신, 타쿠야, 캐스퍼, 상민, 용석, 세영)의 일본인 멤버로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큰 키의 뛰어난 비주얼과 능숙한 한국어로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8일 ‘비정상회담’ 방송 직후 공개된 ‘타쿠야君 한국 적응기’ 4편에는 크로스진의 멤버 신(신원호)과 서울의 한 쇼핑몰로 쇼핑을 나선 타쿠야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곰돌이 모자가 달린 망토를 쓴 타쿠야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과 신(신원호)의 데뷔 전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영상 속 타쿠야는 지금껏 방송에서 보여준 유창한 한국어 실력 뒤에 감춰진 과거 다소 어눌한 한국어를 구사했던 ‘흑역사(?)’를 공개하며 최장신 귀요미로 등극, 모성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타쿠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며, 크로스진의 디지털 싱글 ‘Amazing -Bad Lad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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