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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창의와 혁신’ 담은 새 UI 선포

경복대학교, ‘창의와 혁신’ 담은 새 UI 선포

기사승인 2014. 08.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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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슬로건 ‘퓨처리스틱 이노베이터(Futuristic Innovator)’ 선정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올해 개교 22주년을 맞아 학교의 새 UI(University Identity·대학이미지통합프로그램)를 19일 선포했다.  


경복대 새 UI는 방패 형태 안에 대학의 상징물인 씨호크가 양 날개를 펼치고 비상하는 형태다. 방패는 ‘명예’와 ‘전통’을 의미하며 빨강 날개는 ‘창의’, 파랑 날개는 ‘혁신’을 상징하고 삼각형의 머리는 ‘새로운 비상’을 의미한다.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KBU를 표기했다. 또한 경복정신인 충효인경과 자강불식을 실천하는 사명적 인간으로서 ‘Man of Mission’을 리본 형태에 추가했다.


특히 경복대는 이번 새 UI에서 경복대학교의 ‘복’자를 붉은색으로 표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전지용 경복대 총장은 “국내에서 가장 앞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도입과 100% 취업보장형 학과 운영 등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경복대는 브랜드 슬로건을 ‘퓨처리스틱 이노베이터(Futuristic Innovator)’로 선정했다”고 밝히고 “대학 구성원 모두가 창의와 혁신 역량을 발휘하여 대학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복대는 1992년 경성전문대학으로 설립해 1998년 경복대학에 이어 2011년 현재의 경복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개교 22주년을 맞은 올해 경복대는 교육부로부터 서울과 경기북부에서 유일하게 특성화 전문대 Ⅱ유형(복합 산업분야 특성화)에 선정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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