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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금융]현대카드 3대 사회공헌 원칙 “자발·자활·재능기부”

[행복을 주는 금융]현대카드 3대 사회공헌 원칙 “자발·자활·재능기부”

기사승인 2014. 08.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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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자선경매·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M포인트 기부 캠페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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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장 상인이 천막 아래에서 판매 상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현대카드의 사회공헌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목적지에 바로 데려다 주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로 향하는 지름길과 방법을 함께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기업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재능기부, 재능기부를 지원해주는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2010년부터 소상공인들을 위한 ‘드림실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카드는 현대차미소금융재단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중 자활에 대한 의지가 남다른 소상공인을 선정, 전문적인 사업 컨설팅에서부터 경영개선교육·인테리어 디자인·마케팅·CS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드림교육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소외된 이웃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는 정규 교육을 제대로 이수할 기회를 놓쳐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소외계층 대상자들에게 자격증 취득 과정부터 구직 연계 활동까지 지원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이다.

2011년 8월에 처음 시작해 바리스타나 파티쉐 양성과정 등을 소외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해 청년들이 자신들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도 현대카드의 중요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신나는 체험’은 문화·자연체험의 기회가 많지 않은 행복한홈스쿨(저소득·한부모·조손가정 아이들의 공부방) 아동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한홈스쿨은 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야외체험학습과 더불어 스포츠관람·전시·공연체험 등의 자체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폭넓은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했고, 경기·인천지역 행복한홈스쿨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밖에 △임직원 대상 사내 자선경매 행사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 △사랑의 M포인트 기부 등 사내 기부 캠페인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도 눈에 띈다. 현대카드는 강원도 봉평장에서 상인들의 얼굴사진을 넣은 미니간판과 명함을 제작하고 가게별 특징을 설명하는 간단한 문구도 넣어 개성을 강조할 수 있게 하는 등 변화를 줬다.

또 시장의 내부를 정돈해 이동에 방해되거나 불편했던 사항들을 해결하고 공터에 ‘소풍’을 콘셉트로 한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아울러 제주도와 함께 진행하는 ‘가파도 프로젝트’를 통해 빈집과 집터를 게스트하우스와 산책로로 만들고, 가파도 중심부의 넓고 평탄한 지형적 특성을 활용해 ‘별 관측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제주도 곳곳에는 제주의 고유한 대문양식인 ‘정주석’과 ‘정낭’을 모티브로 한 버스정류장을 설치하고 있다.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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