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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엄마의 ‘언양불고기’ 깜짝 선물 받고 눈물 “추억 깃든 음식, 잘 먹겠다”

레이나, 엄마의 ‘언양불고기’ 깜짝 선물 받고 눈물 “추억 깃든 음식, 잘 먹겠다”

기사승인 2014. 09. 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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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엄마의 '언양불고기' 깜짝 선물 받고 눈물 "추억 깃든 음식, 잘 먹겠다"

'위기탈출 넘버원' 레이나가 엄마의 깜짝선물에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NS윤지와 오렌지캬라멜 레이나,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택배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던 중 MC 김종국이 레이나와 NS 윤지, 유민상 중 어머니 한 분이 택배를 보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택배상자의 주인공은 레이나로, 레이나의 어머니가 직접 만든 언양불고기를 택배로 보내왔다.


레이나의 어머니는 "엄마가 음식 만들었으니 맛있게 먹어라"며 "올해 추석에 내려오지 못하는 딸이 너무 안타깝다. 항상 식사를 잘 못 챙겨 먹는 것 같아 아음 아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레이나는 눈물을 흘리며 "데뷔 후 가족끼리 언양불고기를 먹으러 간적 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엄마가 기억하시는 것 같다"며 "엄마 고맙다. 잘 먹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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