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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방송 출연? 막말로 내가 싫으면 다르게 하면 돼”

방미 “방송 출연? 막말로 내가 싫으면 다르게 하면 돼”

기사승인 2014. 09. 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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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방송 출연? 막말로 내가 싫으면 다르게 하면 돼" /사진=방미 블로그

 김부선을 비난에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방가 한국 방송 현실에 대해 밝힌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미는 지난 7월 자신의 블로그에 '방송인으로 돌아가야 할 때 나는'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방미는 "요즘 방송 일은 스케줄을 너무 많이 원한다. 해서 난 방송 일을 할 때 제일 힘이 든다"며 "난 내 일을 할 때는 막말로 내가 싫으면 다르게 하면 되고 스케줄도 내 맘대로다"라고 밝혔다.

이어 "꼭 틀에 박힌 모양새를 갖추고 지금 시청률에 맞게 짜나 가야 하는 게 현실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미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을 언급하며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 분은 여기자보단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라는 비난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방미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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