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축공사장서 타워크레인 추락…2명 사상

신축공사장서 타워크레인 추락…2명 사상

기사승인 2014. 09. 20. 23: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일 오후 3시 39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모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크레인 기사 2명이 공사용 타워크레인 상승작업 중 타워크레인의 추락으로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박모씨(60)가 추락한 타워크레인에 깔려 사망했다.

또 다른 기사 김모씨(53)는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