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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아들 김동선 마장마술 개인전 은메달…아버지도 경기장서 응원

한화 김승연 회장 아들 김동선 마장마술 개인전 은메달…아버지도 경기장서 응원

기사승인 2014. 09. 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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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아들 김동선 마장마술 개인전 은메달…아버지도 경기장서 응원/사진=오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25.갤러리아승마단)이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부문 은메달을 따냈다.


김동선은 23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77.225%를 기록 합계 150.699%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일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동선은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김동선의 아버지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 20일 단체전에 이어 이날 개인전에서 직접 경기장을 찾아 김동선을 응원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승연 회장 아들 김동선 은메달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선 선수 아버지가 김승연 회장이구나", "김승연 회장 아들이 자랑스러울듯", "김승연 회장 응원 받아서 김동선 선수가 잘 했는지도"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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