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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식재산인상’ 공모절차 착수··· 3개 부문서 응모·추천

‘청년지식재산인상’ 공모절차 착수··· 3개 부문서 응모·추천

기사승인 2014. 09. 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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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올해 처음 ‘청년지식재산인상’을 신설하고, 수상 후보자에 대한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지식재산인상’은 다양한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현장에 기여했거나, 미래 활동이 촉망되는 만 20~39세 사이의 청년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에 기여할 경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슬기)이, 문화·예술·SW·콘텐츠 등 저작권 분야의 창출·보호·활용에 기여할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아름)이, 특허 ·디자인 ·브랜드·신품종 분야의 창출·보호 활용에 기여할 경우 특허청장상(솜씨)이 각각 수여된다.

아울러 지식재산 정책·제도·법률·금융·평가·교육·인식 등 지식재산 기반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1개 기관을 선정해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바탕)을 수여한다.

청년지식재산인상 3개 부문은 본인 응모 또는 유관·소속 기관의 추천이 가능하며, 기관상은 해당기관이 직접 응모할 수 있다.

시상식은 12월 중순에 개최되는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 연례 콘퍼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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