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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11~12월 출발하는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찜 프로모션은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모바일앱에서 진행된다.
국제선은 오전 8시부터, 국내선은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개설한다.
찜 특가는 12월 신규 취항하는 일본 오키나와 및 베트남 하노이 노선을 비롯해 국내선 전 노선과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태국, 괌, 사이판 국제선에서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 기준으로 국내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3만500원△대구~제주, 청주~제주 3만45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은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김포~나고야, 인천~후쿠오카 9만1200원 △인천~오키나와(12월 1일 취항) 10만1200원부터 판매한다.
중국과 홍콩은 △인천~칭다오 7만1200원 △인천~홍콩 주간 출발편 15만9000원, 야간 출발편 1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마닐라 12만6300원, 인천~세부 18만6300원 △인천~방콕 17만6500원, 부산~방콕 18만1500원 △인천~하노이(12월 18일 취항) 12만6500원부터 판매한다.
괌과 사이판은 △인천~괌 주간 출발편 26만7400원, 야간 출발편 21만2400원 △인천~사이판 20만3700원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