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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1040.0원으로 마감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1040.0원으로 마감

기사승인 2014. 09. 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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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소폭의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달러당 0.7원 내린 1040.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달러화 강세 기조가 재개된 가운데 안전자산(달러화)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역외 시장의 추이를 반영해 상승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1040원대에서 추가 상승 동력이 뚜렷하지 않은데다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여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주춤해졌다. 다만 1040원 선 아래에서는 추가 하락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해 낙폭이 제한됐다.

오후 4시1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6시 종가보다 0.97원 오른 100엔당 957.1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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