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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윤태영, 가짜 고성희 밝혀내다 가슴에 치명상

‘야경꾼일지’ 윤태영, 가짜 고성희 밝혀내다 가슴에 치명상

기사승인 2014. 09. 3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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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윤태영 가짜 고성희 밝혀내다 가슴에 치명상 

 '야경꾼일지' 윤태영이 가짜 고성희를 밝혀내는 와중에 치명상을 입었다.


30일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 18회에서는 상헌(윤태영 분)이 가짜 도하(고성희 분)를 밝혀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짜 도하는 야경대 창고에 있는 사담의 물건을 훔치려다 상헌에게 발각됐다. 

이에 당황한 가짜 도하는 "이 물건을 어찌 처리할지 궁금해 보러 온 거다"라고 둘러댔지만, 상헌은 "내가 백중날 천도해줄 거라고 이미 말하지 않았느냐? 너로구나 가짜 도하가"라고 말했다.

가짜 도하는 상헌을 공격한 뒤 달아났고 상헌은 가슴에 치명상을 입고 말았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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