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cm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대형 엉덩이’, 주인공은?

세계에서 가장 큰 엉덩이를 가진 영국인. 출처=찬카오샤오시

영국의 한 성전환 남성이 엉덩이에 3.6kg의 실리콘을 넣어 ‘세계에서 가장 큰 엉덩이’ 기록을 깻다.

중국 온라인 매체 찬카오샤오시는 최근 “42세의 영국인 남성 윌리엄스가 20년의 긴 시간에 걸쳐 성전환 수술을 받고 여자가 됐다”며 “그녀는 더 여자다워지기 위해 엉덩이에 약 3.6kg의 실리콘을 주입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그가 가슴과 얼굴, 뼈를 깍는 수술, 실리콘 주입술을 통해 총 6만 파운드의 돈을 써 여자로 변신했으며 수술 이후 가장 주목받는 것은 152cm의 엉덩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수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의사 자격증이 없는 의사로부터 수술을 받아 자칫하면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이 있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