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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노우치 유타카, 16살 연하 여배우와 열애…일본 언론 열띤 반응

다케노우치 유타카, 16살 연하 여배우와 열애…일본 언론 열띤 반응

기사승인 2014. 10. 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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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쿠라시나 카나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 연예지 ‘프라이데이’는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쿠라시나 카나가 지난해 가을부터 약 1년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니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는 공식 입장을 표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 TBS 드라마 ‘한 번 더 너에게, 프러포즈’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쿠라시나 카나의 자택에 빈번히 드나들며 데이트를 즐겨 왔다.

특히 1971년생인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1987년생인 쿠라시나 카나는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커플이 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양측은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나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사생활을 좀처럼 노출하지 않는 배우로 일본 연예 기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열애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한편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1989년 잡지 독자모델 오디션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니’ ‘방황하는 칼날’과 드라마 ‘한 여름의 메리크리스마스’ ‘유성’ ‘보스 리턴즈’ 등에 출연했다. 2007년 드라마 ‘엘리트 양키 사부로’로 데뷔한 쿠라시나 카나는 드라마 ‘마더’ ‘커피집의 사람들’과 영화 ‘하나코의 일기’ ‘멀리서 늘 곁에 있어’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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