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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 반성문, 벌써 세번째...이병헌측 “공소 사실은 부인하면서 반성문만?”

다희 반성문, 벌써 세번째...이병헌측 “공소 사실은 부인하면서 반성문만?”

기사승인 2014. 10. 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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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 반성문, 벌써 세번째...이병헌측 "공소 사실은 부인하면서 반성문만?"/다희 반성문

'이병헌 50억 협박' 다희가 법원에 세 번째 반성문을 제출했다.


다희는 22일 서울중앙지법에 자필로 쓴 반성문을 접수했다. 이는 세 번째로 제출한 반성문이다.


이 반성문은 2차 공판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측은 "(다희가)반성문을 계속 제출하고 있다는 것은 전달받았다. 공소 사실은 부인하면서 반성문을 내는 것은 어떤 취지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피해자이자 고소인인 이병헌이 증인으로 채택된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1일 오후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병헌은 지난 20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업무차 출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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