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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송지은 주연 웹드라마 ‘그리다, 봄’ 화제

시크릿 송지은 주연 웹드라마 ‘그리다, 봄’ 화제

기사승인 2014. 10. 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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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제작, 네이버 TV캐스트 론칭
송지은
송지은
인기 아이돌그룹 ‘시크릿’의 멤버인 송지은이 주연한 웹드라마 ‘그리다, 봄’이 30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식 론칭했다고 한국마사회가 31일 밝혔다.

마사회가 제작한 이 드라마는 SNS를 기반으로 하는 본격 웹 드라마로 드라마 ‘싸인’으로 유명한 김영민 감독이 연출하고 송지은과 배우 이원근이 주연으로 맡았으며, 영화 ‘간첩’의 김학수 촬영감독이 카메라를 잡았다.

4차원의 마사회 홍보실 알바생 말자(송지은 분)와 천재기수 건태(이원근 분)의 사랑을 다룬 청춘로맨스물이다.

시리즈물 4부작이며 일반 드라마와 달리 4부를 동시에 업로드해 다음 회를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으며 티저영상도 3가지 버전으로 준비, 화제가 되고 있다.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송지은은 “연기가 처음이라 너무 긴장했는데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다, 봄은 네이버 TV캐스트, 마사회 유튜브, 렛츠런파크 서울 블로그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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