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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외환은행 노조 14일 저녁 회동

하나금융-외환은행 노조 14일 저녁 회동

기사승인 2014. 11. 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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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을 놓고 갈등하고 있는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14일 저녁 4대 4로 대화단을 구성해 상견례를 갖는다.

이날 대화단은 조기통합 등 논의해야 할 의제들을 검토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권태균 전무, 김재영 상무와 외환은행 주재중 전무, 오상영 전무로 대화단을 꾸렸다.

외환은행 노조 측은 김태훈 부위원장, 김지성·김기철 전직 위원장, 박상기 숭실대 교수가 참석한다. 박 교수는 외환은행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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