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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스킨십 3종세트 공개…‘설렘+달달’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스킨십 3종세트 공개…‘설렘+달달’

기사승인 2014. 11. 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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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의 질투유발 '스킨십 3종 세트'가 공개됐다.


20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이날 오후 방송을 앞두고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발산 중인 이종석(최달포 역)과 박신혜(최인하 역)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식빵 한 조각을 사이에 두고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 박신혜는 살포시 두 눈을 감은 채 식빵을 물고 있고, 이종석은 그를 향해 서서히 다가가 식빵을 물어 설렘을 안긴다.


식빵으로 연결된 이들은 현관 앞에 서서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마치 한 쌍의 신혼부부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식빵을 입에 물고 이종석의 넥타이를 고쳐 매주고 있는가 하면, 이종석은 손에 우유를 든 채 박신혜를 지긋이 내려다 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종석은 벽에 기댄 박신혜를 팔 안에 가둔 채 그윽하게 바라보며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듯한 분위기를 풍겨내고 있다.


앞서 '피노키오' 3회에서는 달포와 인하가 함께 기자가 되기로 약속하며 같은 꿈을 꾸게 됐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삼촌과 조카 사이인 두 사람이 펼칠 케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는 카메라가 있으나 없으나 최고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며 "대기시간에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만큼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이 화면 속에도 잘 녹아나고 있는 것 같다. 이종석과 박신혜의 달달함이 담긴 4회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다. 20일 오후 10시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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